주택정책1 민간주도 250만호 공급…'집값 안정·도심 공급' 잡을까 민간주도 250만호 공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 대로 주택 공급 확대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내 250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주택정책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수도권에만 130만 가구에서 최대 15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청년원가주택 30만가구, 역세권 첫집 주택 20만 가구, 공공분양주택 21만가구, 공공임대주택 50만가구, 민간임대주택 11만 가구, 민간분양주택 119만가구를 각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에 방점을 둔 점도 눈에 띈다. 윤 당선인이 내놓은 ‘청년원가주택’은 일정기간 거주 후 ‘분양가 + 가격상승 일정분’ 가격으로 국가에 주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청년 세대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이..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