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유상증자, 무상증자 일정 및 주가전망

진원생명과학 유상증자 일정과 무상증자 일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월 16일 공시 결정 이후로 8월 31일 공시 일정이 변경되어 정확한 일정 안내드립니다.

 

* 진원생명과학의 주요 공시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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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가액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알고 계산 발행가액 대비 하향되었으니 주주분들께서는 꼭 확인 바랍니다.

 

 

 

 

 

목차

 

 

진원생명과학 유무상증자 개요

유상증자 규모

5월 16일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3,720원에서 8월 31일 3,030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유상증자 규모도 818억원에서 667억원 규모로 줄어들었습니다. 

 

유상증자 목적 및 자금 사용 계획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자회사의 RNA 원액(DS)생산 시설자금과 공장부지 구입비, 기기의 소모품 및 원재료 구입비, 자회사 급여 등 일반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자금으로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 시설자금 (원) : 2,679,800,000원
• 운영자금 (원) : 62,280,200,000원
• 기타자금 (원) : 1,700,000,000원

 

 

출처 :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유상증자 일정

유상증자 일정

진원생명과학 유상증자 일정은 11월 6~7일 (구주주), 9~10일 (일반공모청약) 예정입니다. 신주발행가액은 3,030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11월 28일 입니다.

 

진원생명과학 유상증자 일정
신주발행가액 (예정가)	3,030원
신주배정기준일	2023년 9월 27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주)	0.2837167173
청약예정일	2023년 11월 6~7일 (구주주)
	2023년 11월 9~10일 (일반공모청약)
신주 상장 예정일	2023년 11월 28일

 

 

출처 :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무상증자 일정

무상증자 일정

진원생명과학 무상증자 일정은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 16일입니다. 신주배정 주식수는 1주당 0.2주이며, 신주는 12월 5일 상장 예정입니다.

 

진원생명과학 무상증자 일정
신주배정기준일	2023년 11월 16일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주)	0.2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3년 12월 5일

 

출처 :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청약취급처

청약 취급처

진원생명과학 청약 취급처는 일반주주 및 일반공모청약자는 한국투자증권(주)의 본·지점에서 청약 가능합니다.  일반 공모의 경우 한양증권(주) 본·지점에서도 가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주) 청약 바로가기

 

 

출처 :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주가 전망

19년째 적자 2년만에 또 유증

진원생명과학의 유상증자 추진 계획은 금융당국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 30일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공시를 통해 진원생명과학의 유무상증자 추진 계획에 따라 제출된 증권신고서를 심사한 결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에 진원생명과학은 증권신고서를 보강해 6월 8일 정정공시하였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또 다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달 17일 다시 3차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지만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진원생명과학은 당초 7~8월에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 일정을 10월로 재차 연기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금융감독원이 박영근 대표 배만 불려주는 진원생명과학의 유상증자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2005년 유가증권시장에 우회상장한 이후 끊임없는 유상증자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19년째 별다른 연구개발 성과 없이 박 대표만 매년 수십억원의 연봉을 챙기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시서저널e

 

박영근 대표이사 5년간 205억 원 보수 수령

그동안 유상증자로 끌어들이 자금 중 상당수는 박 대표의 주모니로 지출되었습니다. 박 대표가 받는 연봉은 자회사 VGXI로부터 받는 연봉을 포함할 경우 2018년 38억원, 2019년 45억원, 2020년 81억원, 2021년 100억원, 2022년 94억원, 2023년 올해 상반기 24억원에 달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액주주들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해서도 성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용감독원은 진원생명과학이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한 지난 5월 정정요구 공시를 띄었지만 진원생명과학은 유상증자 규모도 축소하고 증권신고서를 수정하며 계속 승인을 시도해왔습니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은 올해 하반기에 이사 선임 등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박 대표에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은 박 대표가 사퇴시 거액의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황금낙하산 규정을 없애는 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누졸락(GLS-1027) 치료 효과 확인 

지난달 25일 진원생명과학은 "실험 동일인 개를 대상으로 하는 무작위 비교 연구를 통해 개발 중인 경구용 저분자 면역조절제 GLS-1027의 자가면역 포도막염에서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제누졸락은 높은 개발 가치를 가진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서, 적응증 확대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인 희귀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의 개발을 통해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 플랫폼 활용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박차

진원생명과학은 “회사가 개발 중인 핵산 기반 항체치료제의 전달 플랫폼 기술 다각화의 일환으로,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 mAb) 치료제 전달 플랫폼에 대한 리뷰논문을 ’안티바디즈(Antibodies)’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이미 플라스미드 DNA(Plasmid DNA) 전달 시스템을 사용한 단클론 항체 치료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핵산 기반 백신 및 치료제 파이프라인 다각화의 일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단클론 항체 치료제 플랫폼의 차세대 모달리티인 mRNA로의 확장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분야 전문가들 및 차세대 기술 플랫폼 보유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핵산 기반 항체 플랫폼 핵심 기술 고도화 및 다각화를 추진하여, 항체 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접근성과 의료진의 약제 선택권 확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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