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유상증자, 5R 신주인수권 상장 일정 및 주가 전망

레몬의 유상증자 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레몬 5R 신주인수권 상장 일정과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 레몬 주요 공시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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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레몬 유상증자 개요

유상증자 개요 및 규모

레몬은 7월 20일 최초 유상증자 공시를 결정 한 후 8월 29일 신주발행가액을 확정하였습니다. 유상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식이며, 1주당 3,215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유상증자 규모는 약 161억 원 규모입니다.

 

 

유상증자 자금 사용 계획

유상증자 자금 사용 계획은 운영자금으로 126.6억 원, 채무상환자금으로 31.0억 원 그리고 기타자금으로 3.4억 원입니다. 특히 유상증자 조달 자금은 주력 제품 셍산을 위한 원재료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채무상환은 내년 1월 만기인 중소기업은행 대출 60억 원을 갚기 위한 것입니다. 레몬은 이 대출을 받으면서 회사 토지와 건물 대부분을 담보로 제공한 상태입니다. 

 

• 운영자금 : 126.6억 원
• 채무상환자금 : 31.0 억 원
• 기타자금 : 3.4억 원

 

 

 

 

레몬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상장 일정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 일정

레몬 우리사주조합 청약일은 10월 10일이며, 구주주는 10일 ~ 11일 그리고 일반공모청약은 16일 ~ 17일 진행 예정입니다. 신주발행가액은 3,215원으로 확정되었고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1주당 0.132 주입니다.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예정기간은 9월 18일 ~ 22일입니다. 신주를 배정 받고자 하는 주주 분들께서는 이 기간 내 매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신주를 배정 받지 않고 청약을 하지 않으실 주주님께서는 꼭 매도 하시기 바랍니다.

 

레몬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상장 일정
신주발행가액 (확정가)	3,215원
신주배정기준일	2023년 8월 31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주)	0.13243243
청약예정일 (우리사주조합)	2023년 10월 10일
청약예정일 (구주주)	2023년 10월 10일 ~ 11일
청약예정일 (일반공모청약)	2023년 10월 16일 17일
신주인수권증서 5R 상장예정기간	2023년 9월 18일 ~ 22일
신주 상장 예정일	2023년 11월 1일
공매도 거래 금지기간	2023년 7월 21일 ~ 10월 4일

 

 

 

 

레몬 청약 취급처

청약 취급처

레몬 청약 대표주관회사는 현대차증권 주식회사입니다. 우리사주조합, 구주주 그리고 일반공모청약 모두 아래 현대차증권(주)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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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주가 전망

레몬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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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특례상장 혜택 종료와 영업손실 등의 재무 어려움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500만주 규모의 주주 공모 후,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161억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레몬은 초기에는 상장 첫해에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2021년과 2022년에는 매출액이 각각 334억원, 397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주력 제품인 나노사업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종료로 관련 제품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 결과입니다.

 

나노사업부의 자산 규모와 순자산이 크게 축소되고 부채비율이 급증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이 악화되었습니다. 특례상장사로서 관리종목 예외 혜택 종료로 인해 레몬은 부담을 겪고 있으며, 실적이 악화될 경우 2025년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험 또한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올해로써 최근 3년간 2회 이상의 연속 순손실 발생 시 관리 종목 지정 혜택이 종료됩니다.

 

레몬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중 대부분을 주력 제품인 친환경 비불소계 나노섬유 멤브레인 제조를 위한 원재료 구매에 할당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제품의 원료인 과불화 화합물이 친환경 규제 대상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제품 변경이 필요하며, 이에 관련된 연구 및 개발에 3년간 1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유상증자의 다른 목적은 채무상환입니다. 내년 1월 만기인 중소기업은행 대출 60억원을 갚기 위해 레몬은 이 대출을 받으면서 회사 토지와 건물 대부분을 담보로 제공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유상증자에서 조달한 자금 중 31억원을 이 대출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대출금은 보유 현금으로 상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자본잠식률은 54.52%로 현재 상황에서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통한 자본 확충 및 신규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은 견해로는 유상증자 발표 직후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있습니다. 유상증자 자금 중 채무상환 목적이 있기때문에 주가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레몬의 행보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이번 유상증자 이후로 한단계 jump-up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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