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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3

[국토부] 국토부 - 서울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 주요 내용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하여 26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신규 후보지는 지난해 국토부ㆍ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21.12.30.~`22.2.28. 접수)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될 경우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호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국토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선정 공모(`21.12.)를 통해 주민으로부터 접수 받은 곳을 대상으로 자치구 추천,‘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 심.. 2022. 8. 26.
[재개발 투자] 다가구주택 투자의 편견 및 공략방법 재개발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부동산에 가서 다세대주택을 찾습니다. 지난 포스팅 ([재개발 투자] 재개발 투자 입문, 다세대주택의 장단점)에서 설명 드렸듯 비교적 가볍고 접근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승기 초중반에 재개발 지역에 가서 다가구주택을 공략한다면 경쟁자 없이 수월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시기에 다세대주택은 매도 우위이나 다가구주택은 매수 우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재개발 다가구주택이 인기가 없는 건 몇 가지 편견 때문입니다. 그 편견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며 다가구주택 투자 공략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재개발 다가구 투자의 편견 다가구는 투자금이 많이 든다? 재개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가구주택은 40~60평 정도의 토지 위에 자하를 포함해 3층 정도 .. 2022. 5. 18.
[재개발 투자] 다주택자의 기회, 상가투자의 장단점 지난 포스팅 ([재개발 투자] 재개발 투자 입문, 다세대주택의 장단점)에 이어 다주택자들이 재개발을 투자할 수 있는 틈새전략인 상가 투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상가 투자 상가의 경우 재개발 시 상가를 받는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조례나 정관에서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개발 지역에서는 상가가 적지 않게 있고 또 지금은 재개발로 흡수되었지만 도시환경정비구역 같은 경우 상업지 재개발이기 때문에 상가 매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상가 투자의 장단점 상가의 장점이라 하면 다주택자 관점에서 취득세가 저렴한 편입니다. 취득세 중과 이전에는 상가 취득 시 취득세가 4.6%로 비쌌는데 지금은 일반 주택의 취득세가 12.4%가 되니 상가의 취득세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