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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10

[토지 양도소득세] 토지 매도 시 납부할 세금 계산하기 (feat. 중과세 및 양도세 절세 방법) 부동산은 취득, 보유, 매도 단계에서 모두 세금을 내야 한다.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내는 세금은 금액이 별로 크지 않지만 매도 단계에서 내는 양도소득세는 금액이 아주 크다. 따라서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잘 모르고 투자했다가는 수익의 상당부분을 세금으로 낼 수도 있다. 세금을 잘 알아야 미리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매수 단계부터 양도소득세 납부금액을 계산하고 입찰 전략을 짜야 한다. 양도소득세 산출 토지 양도소득세는 다음과 같이 산출한다. 순 계산순서 산출 기준 1 양도가액 2 - 필요경비 3 - 장기보유특별공제 6 ~ 30% 4 = 양도소득금액 1 - 2 - 3 5 - 기본공제 6 = 과세표준 4 - 5 7 X 세율 -. 1년 이내 : 50%와 기본세율 중 높은 세율 -. 2년 이내 : 40%와 기본세율.. 2022. 10. 7.
토지 매도 시 가격 산출하는 방법 3가지 1. 거래사례로 토지가격 정하기 토지가격을 산출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인근 토지의 거래가격을 기준으로 토지가격을 산출한다. 그런데 이 방식의 경우는 모든 토지들이 똑같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토지마다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토지가격을 산출해야 한다. 토지의 가격 요인에는 입지, 규제, 전망, 개발비용 4가지가 있다. 이 항목들을 비교하여 적정 토지가격을 판단해야 한다. 첫 번째, 입지다. 입지가 좋은 토지가 당연히 더 비싸다. 이는 지역, 접근성, 주변환경으로 판단한다. 두번째, 규제다. 규제가 없는 토지가 더 비싸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종류가 많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지가 가격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하다. 세 번째, 전망이다. 전망은 조망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을 말한다... 2022. 10. 7.
꼼꼼하게 토지가격 조사하는 3가지 방법 (feat. 발품, 손품 팔기) 경매의 장점은 시세보다 싸게 사는 것인 만큼 시세 파악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파트와 달리 토지는 가격을 조사하기 쉽지 않다. 아파트는 실거래 신고가격만으로도 거의 비슷하게 판단할 수 있지만 토지는 위치나 도로조건 등 개벌적인 요인으로 인한 가격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경매 감정평가금액 역시 맹신할 것이 못 된다. 토지 감정평가가격은 종종 실제 시세보다 높거나 낮게 평가되기도 한다. 감정평가금액보다 낮게 낙찰받았다고 반드시 싸게 산 것은 아니다. 개별공시지가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개별공시지가가 시세보다 높은 곳들도 있다. 토지가격을 조사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 실거래가격을 조사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하는 방법, 거래사례를 조사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1. 토지실거래가 조사 토지실거래가격을 조사하는 .. 2022. 10. 6.
[토지 보상 경매] 보상경매란? (feat. 투자법 및 투자 포인트) 보상경매란? 보상경매란 개발사업이 예정된 부동산이 경매에 나왔을 때 국가 등의 사업시행자가 지급하는 보상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낙찰 받아 수익을 내는 경매 투자 방법이다. 보상경매의 구조 개발사업 예정지에 포함된 토지 -> 경매진행 -> 보상을 목적으로 낙찰 -> 국가에서 수용보상 -> 보상금 수령 보상경매 물건 투자법 1. 보상경매 물건 찾는법 사설경매정보사이트에서는 '보상 대상' 토지를 별도로 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보상 토지를 찾기위해선 공익사업 계획이 수립된 지역을 별도로 찾아야한다. 이를 찾기위해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보면된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에 다음과 같은 공익사업에 해당하는 단어는 있으나 현재 개발되지 않고 있는 토지가 바로 보상토지의 대상이다. 도시개발구역 국가산업단지, 일반.. 2022. 10. 6.
[토지 경매 4] 경매 입찰가 산정요령 및 주의사항 경매 입찰에서 2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가장 높은 입찰가를 쓴 오직 1명만이 낙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입찰에서 1등을 하기 위해 과연 입찰가를 어떻게 정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표 수익을 기초로 입찰가를 산정한다. 입차가는 세금을 낸 후 순수익을 계산해서 정합니다. 경매 입찰은 낙찰보다는 수익을 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만약 목표수익을 기초로해서 입찰가를 정했는데도 매번 패찰한다면 목표수익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입찰가를 정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수익을 기초로 입찰 1단계 : 목표 수익 기준 정하기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에 따른 목표 수익 기준을 미리 정해야 합니다. 그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투자자 본인의 아주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목표 수익은 모든 .. 2022. 2. 18.
[토지 경매 3] 법원 입찰 및 낙찰 / 잔금납부 및 소유권 이전 / 매도 및 세금 납부 방법 경매 물건 조사, 낙찰 및 매각까지 과정을 총 5step으로 세부적으로 나눴습니다. Step 1 물건 검색 및 조사 (이전 포스팅, https://bualyou.tistory.com/36) Step 2 현장 확인 (이전 포스팅, https://bualyou.tistory.com/36) Step 3 법원 입찰 및 낙찰 (본 포스팅) Step 4 잔금납부 및 소유권 이전 (본 포스팅) Step 5 매도 및 세금 납부 (본 포스팅) 각 Step 별로 알아야 할 지식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3~5 Step으로 법원 입찰 및 낙찰, 잔금납부 및 소유권 이전 그리고 매도 및 세금 납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Step 3 법원 입찰 및 낙찰 입찰 준비물 1. 본인이 입찰할 경우 - 신부증과.. 2022. 2. 17.
[토지 경매 2] 물건 검색 및 조사/현장 확인 방법 (feat. 스마트폰 활용) 경매 물건 조사, 낙찰 및 매각까지 과정을 총 5step으로 세부적으로 나눴습니다. Step 1 물건 검색 및 조사 (본 포스팅) Step 2 현장 확인 (본 포스팅) Step 3 법원 입찰 및 낙찰 Step 4 잔금납부 및 소유권 이전 Step 5 매도 및 세금 납부 각 Step 별로 알아야 할 지식과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번째 및 두번째 Step으로 물건 검색 및 조사 그리고 현장 확인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Step 1 물건 검색 및 조사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농지 경매 물건입니다. 이와 같은 토지 경매 시 물건 검색 및 조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지를 분석한다. 토지 경매 물건을 조사할 때는 가장 먼저 입지를 보아야 합니다. 현장에 나서기 전에 위성지도.. 2022. 2. 16.
[토지 경매 1] 토지 경매 장점 및 진행 절차 투자로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싸게 사야합니다. 매도자도 시세보다 비싸게 팔기때문에 급매가 아니라면 싸게 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매는 소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채권자의 신청에 따라 매각되기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시세의 절반 이하로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싸게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인 경매를 활용한 토지 투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토지 투자는 경매가 더 유리하다. 일반매매와 차별화된 경매의 특징 일반매매는 매도자와 매수자를 부동산 중개인이 연결함으로써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경매는 법원이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대신합니다. 중개 시장에서는 매도자가 소유 부동산을 매도하기 위해 매물로 내놓지만, 경매는 채권자의 신청에 의해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이 매각됩니다. 이 부동산을 누군.. 2022. 2. 14.
[좋은 토지 고르기 3]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가? (feat.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 법정주차대수) 1. 면적 제한 좋은 토지를 고르기 위한 체크 순서 첫 번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가? (이전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17) 두 번째,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가? (이전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m/25) 세 번째,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가? (본 포스팅) 토지의 용도에 따라 토지면적에 대비하여 건물면적의 비율에 대한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이러한 규정 때문에 같은 면적의 토지라도 실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면적은 달라진다. 따라서 토지를 볼 때는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면적에 영향을 주는 건폐율, 건축선을 잘 알아야 한다. 1) 건폐율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예를들면 대지면적 100..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