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1 [좋은 토지 고르기 3]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가? (feat.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 법정주차대수) 1. 면적 제한 좋은 토지를 고르기 위한 체크 순서 첫 번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가? (이전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17) 두 번째,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가? (이전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m/25) 세 번째,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가? (본 포스팅) 토지의 용도에 따라 토지면적에 대비하여 건물면적의 비율에 대한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이러한 규정 때문에 같은 면적의 토지라도 실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면적은 달라진다. 따라서 토지를 볼 때는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면적에 영향을 주는 건폐율, 건축선을 잘 알아야 한다. 1) 건폐율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예를들면 대지면적 100.. 2022. 1. 31. [좋은 토지 고르기 2] 내 토지는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feat. 입지, 용도 규제, 보전 규제) 좋은 토지를 고르기 위한 체크 순서 첫 번째,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인가?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17) 두 번째,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는가? (본 포스팅 내용) 세 번째,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는가? (포스팅 참고: https://bualyou.tistory.com/m/26) 1. 입지에 맞는 건물 '입지'란 땅의 위치나 장소를 의미한다. 땅에 건물을 지을 때는 입지에 맞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 예를 들면 주면에 공장과 창고가 들어선 지역이라면 주택보다는 공장과 창고를 짓는게 좋다. 땅의 입지 분서에는 지역, 접근성, 주변환경 이 세가지를 잘 분석해야 한다. 1) 지역분석 지역 분석은 지역에 맞는 건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지역에 어울리지 않는.. 2022. 1. 30.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양재IC~화성 구간, 지하도로 새로 뚫린다 (1/29 기사) 상습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양재IC~화성 사이 32.3㎞ 구간에 지하도로가 신설된다. 기존 지상도로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 밑에 지하도로를 새로 뚫는 방식이다. 그러나 양재IC~한남IC 사이는 서울시 관리구간이라는 이유로 사업대상에서 제외됐다. 경인고속도로(서울~인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퇴계원~판교) 구간에도 지하도로가 건설된다. 또 영월~삼척, 영동~진천, 성주~대구 고속도로 등이 새로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며, 이번 2차 계획은 2025년까지의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고속도로 신설 19건과 확장 18건 등 모두 37.. 2022. 1. 29. [집값 전망] 서울 아파트값 하락, 청약도 시들…"대선 전까지 약보합 전망" (1/28 기사) 미국발(發) 금리인상 예고 등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시장에도 하락 지표들이 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20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고, 연초 청약 열기도 종전보다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정부의 '돈줄 죄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집값 상승을 예견했던 전문가들 사이에도 집값이 최소 대선 전까지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늘고 있다. 극심한 거래 가뭄에 급매물만 팔려…서울 아파트값 1년8개월 만에 하락 27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하락하며 20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탔던 경기도의 아파트값도 금주 보합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멈췄다. 집값 하락은 최근의 거래량 .. 2022. 1. 28. [금리인상] 미국 연준 3월 금리 인상 예고 (1/27 기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매의 발톱’을 치켜들었다. 올해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동시에 “인상 여지가 꽤 많다”고 언급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갑자기 폭락했다. “인플레 장기화 위험…임금 주시” 파월 의장은 25~26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올해 첫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노동시장은 매우 강력하다”며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은 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말했다. 연준 통화정책의 양대 책무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다. 고용은 살아나는데 물가는 폭등하니, 금리를 여러 번 끌어올리겠다는 뜻이다. FOMC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0.00~0.25%로 제로 수준인) 금리 목표 범위를 조.. 2022. 1. 27. [청약제도]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1순위 요건 및 선정방법 우리나라 아파트 청약은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이 대표적입니다. 청약을 신청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필수코스!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1순위 요건 및 선정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 민영주택 1순위 요건 "민영주택"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건설지역 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자로서 민법에 따른 성년자(만19세 이상)와 아래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주택청약 시 성년자로 인정)만 청약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아래의 자녀 및 형제자매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와 같은 세대별 주민등록표등본에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 직계존속의 사망, 실종선고 및 행방불명 등으로 형제자매를 부양하는 경우 주) 1순위 제한 자 청약주택별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 2022. 1. 26. [연말정산] 연금계좌 세액공제 요건 및 개인연금저축 소득공제 요건 연금계좌? 개인연금저축? 세액공제? 소득공제? 용어도 헷갈리고 세액공제인지 소득공제인지도 헷길리는 연금계좌 및 개인연금저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그럼 시작합니다. ※ 연금저축:종전의 「조특법」 제86조의2 연금저축 소득공제(2012년 이전) → 「소법」 제51조의 3 연금보험료 공제(2013년) → 「소법」 제59조의 3 연금계좌 세액공제(2014년) 연금계좌 세액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연금계좌에 납입한 금액 중 다음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한 금액[연금계좌 납입액:연 700만원(연금저축계좌는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1억2천 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자 400만원, 초과자는 300만원) 한도]의 12%[종합 소득금액 4천만원 이하(근로소득만 있는.. 2022. 1. 25.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 요건 및 최대한 공제 받는 방법 연말정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의료비 세액공제 ! 아마도 여태까지 의료비 세액공제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본 포스팅에서 의료비 세액공제 요건과 최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를 많이 받는 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료비 세액 공제 주요 Check 포인트!! 1. 의료비 세액공제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 공제가능! 2. 총급여가 낮은 사람에게 의료비를 몰아줘야 최대로 세액공제 가능 3. 실제 부양하지 아니하는 직계존속이나 생계를 같이하지 아니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는 공제대상에 해당하지 않음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놓칩니다.) 4. 제출서류: 연말정산 간소화 PDF 자료 (그 외 누락된 자료는 해당기관 영수증 발급받아 수기로 추가) 의료비세액공제란,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 2022. 1. 24. [연말정산] 인적공제 종류 및 공제요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인 연말정산 "인적공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국세청에서 발급한 자료를 보고 꼼꼼하게 정리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인적공제 종류 및 공제요건 "기본공제" 종합소득 있는 거주자에 대해서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에 1명당 연 150만원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란? 1. 해당 거주자 2. 배우자 - 거주자의 배우자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해당 과세기간의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인 사람(총급여액 5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만 있는 배우자 포함) 3.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 - 근로자(그 배우자 포함)와 생계를 같이 하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부양가족 .. 2022. 1. 23. 이전 1 ··· 42 43 44 45 46 47 다음